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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나비워십 여름 집회 ‘한 여름밤의 찬미예수’ 연다(자유일보)

나비워십의 여름집회 ‘한 여름밤의 찬미예수’가 오는 25일 오후 8시 경기도 용인 데일리아트스토리(빛으로교회)에서 열린다.

이번 집회는 1990~2000년대 여름성경학교와 찬양캠프에서 흔히 불리던 찬양들을 새롭게 편곡해 부르며 복음의 감격을 되새긴다.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오 주여 나의 마음이’, ‘주 우리 아버지’ 등 과거 교회 청소년들과 청년들 사이에서 널리 사랑받았던 찬양들이 리스트에 포함됐다.

나비워십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존귀 오 존귀하신 주’, ‘내 영이 주를 찬양합니다’ 등 익숙한 곡들도 함께 부를 예정임을 예고하며, "찐으로 여름을 찬양으로 채우고 싶은 누구나 함께 예배 드리자"는 초대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재윤 프로듀서는 "이번 집회는 예전에는 많이 불렸지만 요즘에는 자주 부르지 않는 찬양들을 다시 불러보자는 취지로 기획했다"면서 "남녀노소, 그리고 아직 예수님을 모르는 이들도 함께 와서 찬양 속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나비워십은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 저녁 8시 경기도 성남 영화교회에서 정기 예배모임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7월 정기예배는 이날 여름집회로 대체된다.

기사 https://www.jayupress.com/news/articleView.html?idxno=42444

보도자료 https://shorter.me/j5mV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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